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디 훅 (문단 편집) == 생애 == [[극진공수도]] 스위스 지부에서 명망 있는 선수로, 극진의 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을 정도다. 그와 라이벌 각을 세운 선수들도 하나같이 뛰어난 선수들인데, 4회 세계대회 결승에서 그와 싸운 문장규는 우승 후 훗날 극진회관 2대 관장이 되었고 실제로 가장 힘든 경기를 앤디 훅과의 경기로 뽑았다. 5회 세계대회에서 싸운 [[프란시스코 필리오]]선수는 판정문제로 일본 무도계에 굉장한 이슈를 만들었는데, 훗날 7회 대회에서 우승자가 되어 극진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세계대회 우승자가 된다. 필리오 선수는 훗날 K-1에도 참전해서 데뷔 상대로 앤디 훅과 재대결을 하기도 했다. 5회 세계대회 이후 K-1을 주최하는 정도회관에서 오퍼가 들어와 정도회관으로 이적하고, 킥복싱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이후 상당히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었는대, 패배할 때는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패배'''를 당하지만[* 심지어 94년 WGP 개막전에서는 MMA 파이터인 패트릭 스미스에게 18초만에 초살 KO패를 당하기도 했다. 물론 이후 깔끔하게 리벤지했지만.], 이후 트레이닝을 거듭해 [[리벤지]] 메치를 꼭 벌여서 승리를 따내는 [[근성]] 파이터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96년도 [[K-1]]챔피언이 되는 영예를 누린다. 결승전 상대는 마이크 베르나르도였는데, K-1 역사상 명경기로 꼽히며, 마지막 '''훅 토네이도'''로 베르나르도를 다운시키고 관중들과 다 함께 카운트를 세는 감동적인 역대급 명장면까지 만들어냈다. 유일하게 리벤지를 하지 못한 상대는[* 물론 어네스트 후스트의 경우에는 1번 리벤지한것 외에는 모두 참패였고, 피터아츠와의 경기도 전반적으로 보면 피터 아츠의 우세이기도 했지만 패배하고 한번도 못이긴 경우는 프란시스코 필리오가 유일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극진 시절의 라이벌인 프란시스코 필리오였는데, 97년도에 프란시스코 필리오에게 1라운드에서 KO패를 당해 이 역시도 일본에서 매우 큰 이슈거리가 되었다. 이번에도 앤디 훅이 리밴지 매치를 가질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앤디는 2000년에 노부 하야시와의 시합 이후 급성 백혈병이 발견되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바람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앤디 훅의 사망 원인이 백혈병이 아닌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